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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 34대 총학생회가 11일 경비업체 세콤과 캠퍼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면시험 전 교내 불법촬영범죄의 예방과 근절,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전체 건물의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점검 결과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김경섭 총학생회장은 "디지털성범죄로 인해 불안한 요즘 한림성심대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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