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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교부, 위안부 합의 당시 윤미향 면담 기록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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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위안부 합의 당시 윤미향 면담 기록 비공개

외교부가 2015년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였던 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면담한 기록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면담 자료 공개를 청구한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에 이런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국가안전보장·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 시 중대한 국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를 비공개할 수 있도록 한 법률상 근거에 따라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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