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타이완 최대 통신사인 청화텔레콤과 5G 가상현실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로 수출액 규모는 모두 천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LG유플러스는 청화텔레콤에 K팝을 중심으로 한 VR 콘텐츠 180여 편과 멀티뷰 등의 5G 기술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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