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재난지원금 지급 후 곡물류 등 농산품 가격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후 곡물류 등 농산품 가격 상승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이후 국산 농산품 구매가 늘며 곡물류 등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는 5월 한 달간 전통시장인 서울 경동시장에서 판매하는 주요 품목 30종의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재난지원금 지급 이전인 5월 8일 조사 때 8kg에 2만5,000원이었던 찹쌀은 이달 들어 2만6,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일반쌀도 8kg 기준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잣 가격은 1되 기준 4만4,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생강은 1kg 기준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