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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효리, 메이크업 전후 공개하며 `린다G` 입담..."희대의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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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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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린다G' 다운 입담을 뽐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희대의 사기꾼. 사실 저 이렇게 생겼어요.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의 '메이크업 비포 앤 애프터'. 이효리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그레이 슈트와 튜브톱으로 '섹시스타' 이효리다운 관능미를 뽐낸다. 하지만 맨 마지막 사진에서 이효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맨 얼굴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효리는 "사기꾼"이라고 표현했지만 맨얼굴 역시 표정만 코믹할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빵 터졌다.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희대의 사기꾼, 언니 입담이랑", "어유 깜짝 놀랐다가 빵 터짐", "민낯이 저래봤으면", "린다G 누가 말려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혼성그룹 '싹쓰리'(싹3)를 결성, 여름 가요계에 핵폭탄을 예고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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