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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10일 5·18구속부상자회(회장 문흥식)가 5·18 정신 계승 나눔 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써달라며 10kg들이 쌀 70포를 전달해 왔다고 11일 밝혔다..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기부받은 쌀을 장애인복지시설인 백선바오로의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성심의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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