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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美 "北, 관계 정상화 위해 인권 문제 다뤄져야…종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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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미국에서는 북한 문제 관련해서도 새로운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미북 관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문제도 그에 앞서 다뤄져야 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국무부는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북한 편에서 "미국 정부는 완전한 관계 정상화를 하려면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문제를 다뤄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북측에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