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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1년 만의 '10번 유니폼'…배구여제 김연경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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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11년 만의 국내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흥국생명의 우승과 도쿄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걸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11년 만에 핑크색 10번 유니폼을 다시 입은 김연경은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의 귀환'을 알린 강두기의 포즈를 재연하며 배구 여제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이제는 흥국생명 김연경으로 인사하게 됐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코트에 들어가서 경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설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