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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반값 TV' 쏟아낸 중국의 역습…LCD 손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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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화학이 한때 주력 산업이었던 LCD 분야 사업을 중국 기업에 매각했습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추격당한 분야를 정리하고 다른 사업에 집중한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마트에서 파는 65인치 LCD TV입니다.

'반값 TV'로 불릴 정도로 삼성·LG TV와 가격 차이가 큽니다.


원가에서 가장 비중이 큰 LCD패널이 중국산이기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