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검찰, '직원 폭행' 혐의 이명희에 징역 2년 6개월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진그룹 고 조양호 회장 부인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진그룹 고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4월 이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지만, 추가 폭행 혐의가 추가돼 이 씨의 구형량을 늘렸습니다.

이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4일에 열립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