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우리나라로 몰래 들어오는 데 쓴 고무보트가 최근 충남 태안에서 잇따라 발견됐었습니다. 그런데 태안에서 또 그런 보트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확인 결과, 훈련을 하던 특전사 보트였습니다. 해당 부대의 장교가 훈련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보트를 신고한 것입니다.
TJB 최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 키만큼 풀이 자란 밭을 수색하고 바다와 접한 외진 곳에도 해양경찰이 무리 지어 경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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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로 몰래 들어오는 데 쓴 고무보트가 최근 충남 태안에서 잇따라 발견됐었습니다. 그런데 태안에서 또 그런 보트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확인 결과, 훈련을 하던 특전사 보트였습니다. 해당 부대의 장교가 훈련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보트를 신고한 것입니다.
TJB 최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 키만큼 풀이 자란 밭을 수색하고 바다와 접한 외진 곳에도 해양경찰이 무리 지어 경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