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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덥다"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제주는 '이른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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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은 37.4도까지 치솟아

<앵커>

올여름은 꽤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더위가 시작됐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이 오늘(9일) 33도 가까이 올랐고 경북 경산은 37도를 넘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햇볕에 달아오른 아스팔트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서울 도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살수차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