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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왜 안 자!" 아이 등엔 멍…어린이집서 4명 학대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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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른으로서 아이들한테 미안한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를 때리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그렇게 맞은 아이가 모두 4명이었는데, 수사가 시작되고 몇 달이 지나서야 자기 아이도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 부모도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불에 싸인 아이 등을 어린이집 교사가 손바닥으로 계속 내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