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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곽도원, 영화 '소방관' 스태프 폭행설 휘말려…"회식 중 해프닝일 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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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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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 회식 자리 폭행설에 휘말렸다. 곽도원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배우 곽도원이 촬영 중인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관계자와 언성을 높이다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곽도원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사실이 아니다. 회식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9일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 촬영 후 가진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언쟁이 불거졌고, 한때 언성이 높아졌다"며 "그뿐이지 물리적인 접촉은 없었다. 폭행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있었던 이 회식자리 이후에도 곽도원은 영화 '소방관'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해당 스태프도 영화 작업에 그대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소방관' 측 관계자 또한 "회식자리에서 언성이 높아졌을 뿐 사실과 다른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영화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곽도원 외에 주원,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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