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최서원측 "박근혜, 뇌물 안받아…역사의 법정서 진실 드러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최서원 옥중 회오기 '나는 누구인가' 소개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측이 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법률돌격대', 김명수 대법원의 판결을 '한시적 사법 판단'이라 표현하며 노골적인 불신을 드러냈다.

최씨를 1심부터 변호해온 이경재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최씨의 재상고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