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민주당 소속 지도부와 의원들은 백인 경찰에 의해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해 의사당 바닥에서 8분 46초간 일제히 한쪽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릎을 꿇는 행위는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행동이며, 8분 46초는 백인 경찰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시간인데요.
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지난 5일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편,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지막 추도식이 8일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수천 명의 시민은 두 줄로 나뉘어 추도식장에 차례로 입장, 플로이드가 잠든 금빛 관을 바라보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릎을 꿇는 행위는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행동이며, 8분 46초는 백인 경찰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시간인데요.
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지난 5일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편,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지막 추도식이 8일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수천 명의 시민은 두 줄로 나뉘어 추도식장에 차례로 입장, 플로이드가 잠든 금빛 관을 바라보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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