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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한항공 고공비행 이끈다…산틸리 감독 첫 훈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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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대한항공의 산틸리 감독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는데요, 첫 훈련부터 열정을 뿜어내며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을 자신했습니다.

산틸리 감독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주시합니다.

서브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코트 뒤쪽에 큰 짐 볼을 두는 색다른 훈련법을 소개했고, 직접 서브도 올려주며 열정적으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입국한 산틸리 감독은 자가격리 2주 동안 선수단을 분석하면서 한국어 공부도 이렇게 열심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