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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美 플로이드 마지막 추도식…'경찰권 제한'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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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플로이드의 마지막 추도식이 고향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의 야당인 민주당은 '목 누르기' 금지 같은 경찰권 제한을 담은 개혁 법안을 공식 발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플로이드 씨의 관이 고향 휴스턴의 추도식장에 도착합니다.

지난 4일 사망 현장인 미니애폴리스 추도식 이후 세 번째이자 내일(10일) 장례식을 앞두고 마지막 추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