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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부활 알린 '천재 소녀'…비결은 향상된 체력·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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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칸타타 오픈 우승한 여자골프 스타 김효주

<앵커>

3년 넘게 우승이 없었던 여자골프 스타 김효주 선수가 어제(7일) 롯데칸타타 오픈 우승으로 부활을 알렸는데요, 비결은 '업그레이드'된 체력과 비거리였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효주는 17살 아마추어 시절부터 21살이던 2016년까지 국내 투어 10승, LPGA투어 3승을 올리며 '천재 소녀'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는 1승도 추가하지 못해 점차 잊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