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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결국 법정 시한 넘겨…'법사위원장' 두고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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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결국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계속 맞서면서 전체 18개 상임위원장을 어떻게 나눌지 합의하지 못한 것입니다. 앞으로 협상 과정 역시 그리 순탄치는 않아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21대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인 오늘(8일), 여야 원내 사령탑 모두 아침부터 가시 돋친 말로 포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