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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렇게 지졌어요" 화상에 멍투성이 9살, 간신히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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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안에서 여행용 가방에 갇혔던 어린이가 숨진 데 이어서 또 다른 심각한 아동학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창녕에서 앙상하게 마른 9살 어린이가 온몸에 멍이 들고 화상을 입은 채로 구조된 것입니다. 아이의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한 아이가 여성의 손을 잡고 편의점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