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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빠 회삿돈으로 '페라리'…80억 법인 집은 '가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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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삿돈으로 고급 스포츠카를 사서 아들 쓰라고 주고 또 가족을 직원인 것처럼 꾸며 일 안하고도 수 십억 원 급여를 받게 한 사람들이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회삿돈으로 누린 호화생활,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고가 수입차들이 주차돼 있습니다.

한 대에 6, 7억 원 하는 수입 스포츠카도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