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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전엔 전화 안 받고 오후엔 받고…북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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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정기점검 통화

<앵커>

지난주 북한 김여정이 남북연락사무소 폐쇄를 공언했는데, 오늘(8일)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북측이 우리 전화를 받지 않아 폐쇄에 들어가는 것이냐는 관측이 나온 것인데, 오후에는 다시 통화가 됐습니다. 북한의 속내가 무엇인지 좀 더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인력이 서울로 철수한 지 5개월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