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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비염 · 축농증 앓는 초등생에 "등교 중지"…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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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염성 없다' 소견서 발급 거부

<앵커>

혹시라도 학교 안에 코로나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학생들 등교할 때 혹시 증상은 없는지 건강 상태를 엄격하게 확인합니다. 그런데 그렇다 보니까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비염이나 천식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지금 가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대책은 없을지, 송인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