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금형 분야 14개 영세기업의 생산성이 평균 34.1%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제조원가는 24.2% 절감됐으며 품질과 납기도 고르게 개선됐다. 특히 금형 제작에 필수적인 연속가공 설비에 대해 모니터링·데이터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화 성과를 거뒀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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