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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해양문화재연구소 인문학 강연 '바다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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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승자 전문성 강화 교육·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교원연수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전남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제29기 바다문화학교'를 오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바다문화학교 주제는 '세계의 해양 역사도시'다. '터키 이스탄불 : 동양과 서양, 기독교와 이슬람, 흑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공존의 해양문화', '머물고 싶은 세계의 아름다운 해양도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해양실크로드 : 광저우와 취안저우의 역사문화경관', '말레이시아 말라카 : 해양실크로드 시대의 동방거점', '신화의 탄생 : 중세 해상제국 베네치아' 등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는 8일부터 전화(☎ 061-270-2047)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 참조.

연합뉴스

제29기 바다문화학교 홍보물



▲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초·중·고등학생에게 무형유산을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무형유산 전수 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Ⅰ'을 운영한다.

교육은 '무형유산 교육이론 및 소양 교육', '무형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교수전략 개발', '무형유산 교육 현장과 방향 탐색'을 내용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 cha.go.kr)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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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무형유산 전수 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Ⅰ수업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특수교육 교원연수'와 '교원연수'를 진행한다.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교원연수는 8월 13일∼14일 '박물관에서 문화감성 채우기'를 주제로, 교원연수는 19∼21일 '박물관에서 바라보는 근현대사와 평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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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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