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를 다녀온 원묵고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원묵고와 인근 13개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가운데 송곡여중 등 6곳은 내일 등교를 재개하고, 태릉중·고 등 5곳은 모레부터, 원묵초등학교와 봉화초등학교는 글피(11일)부터 등교를 재개합니다.
보건당국은 원묵고 학생 679명과 교직원 90명을 전수조사할 예정인데, 우선 밀접접촉자 150명의 조사를 마친 데 이어,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송곡여중 등 6곳은 내일 등교를 재개하고, 태릉중·고 등 5곳은 모레부터, 원묵초등학교와 봉화초등학교는 글피(11일)부터 등교를 재개합니다.
보건당국은 원묵고 학생 679명과 교직원 90명을 전수조사할 예정인데, 우선 밀접접촉자 150명의 조사를 마친 데 이어,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묵고의 등교수업 재개 날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정될 예정입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