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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낮 최고기온 35도 '불볕더위'…미세먼지 '좋음'∼'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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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무더위 속 어린이 동심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이날 대부분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충북과 경북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내륙에서도 31도 이상 올라 건강관리와 농업·축산업·산업 피해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1도, 인천 19.3도, 수원 19.5도, 춘천 19.2도, 강릉 24.3도, 청주 20.5도, 대전 19.7도, 전주 19.1도, 광주 20.3도, 제주 19.1도, 대구 17.7도, 부산 18.1도, 울산 16.0도, 창원 1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보됐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 취재 기자의 협업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w/weather/today.d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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