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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BTS 슈가가 만든 '대취타 열풍'…국악계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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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발표한 '대취타'라는 노래가 전 세계에서 화제입니다. 대취타는 우리의 중요무형문화재인 전통 음악인데요, 덩달아 국악계가 세계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명금일하대취타 하랍신다!=징을 한 번 울려 대취타를 시작하라!]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Agust D라는 솔로 활동명으로 발표한 곡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46호 대취타 보유자인 정재국 명인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해 부는 관악기와 두드리는 타악기로 편성된 전통 행진음악 대취타를 이질감 없이 경쾌한 힙합에 녹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