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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매체마다 '남한 비난' 일색…북한의 진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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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기까지가 어젯(5일)밤 발표였고 오늘 날이 밝고는 북한 주민들이 다 보라고 신문하고 각종 매체에 남쪽을 맹비난하는 내용을 잔뜩 실었습니다.

주민들을 모아서 규탄대회까지 열고 있는데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보도 보시고 무슨 생각인 건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오늘 자 노동신문 1면입니다.

신문 하단이 대남 비난 내용으로 가득 찼습니다.

[조선중앙TV : 우리의 최고 존엄을 건드린 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런 표지 아래 각계의 반향을 편집했습니다.]


이틀 전 김여정 담화에 대한 각계 반응 형식으로 전단 살포는 특대형 범죄행위이며 남한 당국이 이를 묵인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