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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부전자전’ 둘째 매력에 푹 빠진 다둥이 맘 별 “하소울 웬만한 어른보다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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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다둥이 엄마인 가수 별(사진 오른쪽·본명 김고은)이 둘째 아들 소울이(〃 왼쪽)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골고루 시간을 보내줘야 하고 골고루 사랑을 나눠줘야 하는 아이 셋 엄마”라며 “지금은 소울이와의 시간. 어째서 소울이랑 놀아주는 시간은 늘 엄마가 더 재밌어할까”라고 올렸다.

또한 해시태그(#)로 ‘우리집’, ‘둘째’, ‘하소울’, ‘제일 웃김’, ‘웬만한 어른보다 웃김’, ‘매력 터짐’, ‘매력부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아버지인 방송인 겸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는 개그맨 못지 않은 재치로 방송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데, 소울군도 이런 피를 이어받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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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고층 아파트가 건너편 전면에 보이는 자택 창가에서 소울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별의 표정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행복해 하는 ‘현실’ 다둥이 어머니의 모정이 엿보인다.

앞서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첫 아들인 드림군, 2017년 둘째 소울군을 차례로 얻었으며, 지난해 7월 막내딸 송양을 봤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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