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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공부가 머니?’ 정국빈, 축구 꿈나무 子 위해 모닝 회+초밥 밥상… 전문가 “기본 영양소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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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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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공부가 머니?’ 배우 정국빈이 축구 꿈나무 아들 고민으로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멤버로 대활약 중인 배우 정국빈이 축구 꿈나무 아들 교육 문제로 교육 고민을 의뢰했다.

이날 정국빈은 “서프라이즈 배우이자, 축구 꿈나무 단이와 솔이 아빠”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손흥민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고 아빠의 꿈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국빈의 아내는 “걱정이 많이 된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방법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축구 꿈나무인 정국빈의 아들을 위해 한국 유소년 축구 영웅인 정정용 감독이 전문가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정정용 감독은 서울 이랜드FC감독을 맡고 있어 솔루션에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스타 영어강사인 이루겸 강사도 인사했다. 그는 “원래는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고1때 부상을 당해서 꿈을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국빈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단이는 초4학년으로 아침부터 엄마, 동생과 함께 게임에 열중한 모습이었다. 이에 손정선 전문가는 “보통 엄마들이 게임을 말리는데, 같이 해주시는 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정국빈은 주방에서 직접 회를 뜨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국빈은 낚시가 특기이자 취미라고. 정국빈은 “아빠가 단이, 솔이 먹이려고 새벽 내내 고생하고 왔다”라고 아침부터 회에 초밥까지 준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병훈 전문가는 손흥민 선수의 ‘눈물 젖은 빵’을 언급하며 “그런데도 세계적인 선수가 된 걸 보면 보양식은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정용 감독 역시 “요즘은 고단백 음식이 많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은 채소 등 기본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단이와 솔이 체질에 맞는 음식인지 체크해 보라”라고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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