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또 침방울 같은 입자를 어느 정도 막아내는 이른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오늘(5일)부터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찾는 사람이 몰리면서 판매 사이트가 멈추기도 했었는데 첫날 준비한 20만 장은 오늘 낮 2시쯤에 다 팔렸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마스크 판매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더니 판매가 본격화된 오전 9시 이후에도 내내 접속 지연과 오류가 이어졌습니다.
[박종한/마스크 생산업체 사장 : '이상 징후'라고 해서 일종의 해킹을 당하거나 문제가 있는 걸로 저희 회사에 인터넷진흥원에서 직접 확인 전화가 오셨어요.]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또 침방울 같은 입자를 어느 정도 막아내는 이른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오늘(5일)부터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찾는 사람이 몰리면서 판매 사이트가 멈추기도 했었는데 첫날 준비한 20만 장은 오늘 낮 2시쯤에 다 팔렸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마스크 판매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더니 판매가 본격화된 오전 9시 이후에도 내내 접속 지연과 오류가 이어졌습니다.
[박종한/마스크 생산업체 사장 : '이상 징후'라고 해서 일종의 해킹을 당하거나 문제가 있는 걸로 저희 회사에 인터넷진흥원에서 직접 확인 전화가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