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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영상] 집단 보이콧 후 어색한 첫 회동…여전히 팽팽한 입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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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통합당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집단 퇴장한 지 약 5시간 만에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5일) 오후 박병석 신임 국회의장은 국회 의장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졌습니다.

앞서 제1야당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선출된 박 의장은 "오늘 첫날인데 여러 가지가 아쉽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