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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어서와' 전소미 父 매튜, 둘째 딸 에블린과 부산행…군부대 뚫고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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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튜와 에블린의 템플 스테이가 시작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가수 전소미의 아빠 매튜와 동생 에블린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 다우마와 에블린은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첫째에게 해주지 못한 걸 둘째에게 해주고 싶다는 매튜 다우마와 이를 기대하는 에블린의 모습이 교차로 지나갔다.

이동에 오랜 시간이 걸리자 에블린은 조금 지루해했다. 특히 20분 남았다는 아빠의 말에 뾰로통하기도 했다. 매튜 다우마는 자기가 좋아하는 자동차 이야기를 하면서 둘째 딸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부산의 한 군 부대였다. 출입증을 내고 한참을 다시 달린 끝에 나온 최종 목적지는 원각사였다. 매튜는 물론, 전소미도 자주 오는 곳으로, 매튜는 “우리 가족의 힐링 장소다”라고 설명했다. 에블린 역시 네 번째 방문이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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