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한지은, 핫닭이는 ♥입니다…러블리 '깜찍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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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꼰대인턴’ 한지은이 남다른 ‘핫닭이 사랑’으로 깜찍 매력을 대방출했다.

스피디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여주인공 ‘이태리’역으로 활약 중인 한지은은 좌충우돌 신입 인턴의 적응기를 엉뚱발랄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활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9~10회 방송에서 이태리는 구 남친 박범준 (장성규 분)의 잇따른 방해에도 기지를 발휘해 바퀴벌레 클레임 사건의 실상을 밝히는 과정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또 위기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가열찬 부장(박해진 분)을 향한 설렘 모먼트로 향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4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한지은은 준수식품의 마스코트 ‘핫닭이’와 함께 특유의 상큼 발랄한 미소를 발산하는가 하면 또다른 사진에선 명랑 쾌활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한지은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절친 핫닭이와 함께 촬영장을 누비며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텐션을 끌어 올리는‘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작품 속 태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독보적인 러블리 보스의 면모로 매회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한지은. 어느덧 중반부에 이른‘꼰대인턴’속 한지은이 오늘(4일) 본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