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레이먼킴♥'김지우, 선명한 복근+완벽 몸매 "40살 전 바디프로필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


김지우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4일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플수록 운동하러 가서 몸 풀고 오기! 요즘 운동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은 여태까지 만나본 선생님들 중에서도 최고. 살만 빼고 몸만 만드는게 아니라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고 내몸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내 몸을 알아갈 수 있는 과정을 하나하나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다. 거의 재활 치료에 가까운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거울에 카메라를 댄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보디라인과 선명한 복근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우는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부분. 선생님이랑 운동을 하면서 복근 운동을 심하게 한 적은 한번도 없다. 오히려 하체 운동, 팔, 등운동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복근이 잡혀가는 느낌"이라며 "그만큼 제대로 된 자세와 제대로 된 운동법을 알고 운동을 하다보니 몸 전체를 사용하고 코어들을 조금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운동을 가르쳐 주셔서가 아닐까...?!"라고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일매일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몸의 변화 힘들어도 저녁엔 괜히 뿌듯한 이 기분. 앞으로 유산소도 더 바짝해서 40살 되기 전에 바디프로필 도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