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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골목식당’ 김동준, 무떡볶이 솔루션 고비 SOS 요청…구세주 백종원 등장에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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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김동준이 구세주 백종원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수원 정자동 떡튀순집 솔루션에 나선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떡튀순집에 ‘부산 무떡볶이’를 전수하던 김동준은 불어나는 수분과 부족한 단맛으로 인해 고비를 맞았다. 잠시 후 백종원이 등장해 “물이 많아 보이긴 했다. 떡볶이 색도 좀 부족하다”며 문제점을 짚었고 “고운 고춧가루를 넣으면 된다”고 해결하는 백종원의 모습에 김동준은 웃음을 되찾고 백종원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김동준은 백종원에게 고춧가루를 건네며 “손이 떨린다”고 말하는 떡튀순집 사장님께 “대표님 좋으신 분이에요”라고 말해 백종원을 웃게 했다.

정인선은 백종원의 요청으로 떡튀순집 맛 점검에 나섰다. 김동준과 정인선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백종원은 "선남선녀란 저런 것"이라며 감탄했다. 정인선은 떡튀순집의 물떡과 무떡볶이에 놀라며 “떡볶이에서 시원한 맛이 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무의 시원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무떡볶이와 김고구마 튀김 모두 합격점을 받은 사장님의 건투를 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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