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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초대 가수로 등장 "내 사랑 받아라"(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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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둘째이모 김다비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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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뽕숭아학당'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경기도 이천에서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를 오픈한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대 가수로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이 등장했다. 그는 "빠른 45년생, 비가 많이 오는 날 태어난 김다비"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수 한 번 말고 두 번 줘. 나 둘째니까"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김다비는 빠른 45년생이라고 믿기 힘든 화려한 안무를 시작으로 '주라주라'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다가가 함께 춤을 추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었다.

무대를 마친 김다비는 "내 사랑 받아라"며 손하트를 날렸다. 무대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들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연신 "앙코르"를 외쳤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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