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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트와이스 정연, 모내기 영재 등극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6시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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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트와이스 / 사진=KBS1 6시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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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모내기 영재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오! 만보기' 코너에는 그룹 트와이스 사나, 미나, 모모, 정연, 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작업하는 정통 모내기에 도전했다. 특히 정연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마을 주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마을 이장님은 정연에 대해 "진짜 너무 잘한다. 손재주도 남다르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며 "저보다 더 잘 심는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연은 "저 잘하는 것 같다. 이 마을에서 일할까 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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