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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3차 등교 수업 오늘 시작…계속된 감염에 불안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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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 등교 수업이 오늘(3일)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 중지된 학교가 적지 않아서 학부모들의 우려도 여전합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 178만 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고등학교는 모든 학년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전체 학년 가운데 3분의 2가 대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