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달 29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어 강훈을 제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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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조주빈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미성년자 7명과 성인 11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이를 SNS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하고 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강훈은 지난달 6일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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