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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풀영상] "왜 때린 거냐" 물음에 서울역 폭행범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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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고 있다 체포된 서울역 폭행 30대 남성 용의자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 얼굴에 주먹을 휘둘러 광대뼈 함몰 피해를 입힌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사건 일주일 만인 어제(2일) 저녁 붙잡혔습니다.

반팔 티셔츠 차림에 포승줄에 묶인 남성이 유치장으로 가기 위해 걸어 나옵니다.

철도사법경찰대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자고 있던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용의자 32살 남성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