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슈퍼주니어 중 시선이 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늘(3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민 아나운서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본격연예 한밤’ 취재에서 비대면 콘서트를 한 슈퍼주니어를 만났다”며 “내가 진행을 할 필요도 없이 입담이 좋아서 박수만 치다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멤버들이 누구를 제일 보고 싶었냐고 물었는데 다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시선은 한 명한테 가긴 하더라”며 “누군지 궁금하면 오늘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을 봐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했다.
사진=뉴스1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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