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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굿캐스팅' 이상엽, 이종혁과 최강희 두고 신경전 "난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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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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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이상엽이 최강희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2회에서는 동관수(이종혁 분)와 윤석호(이상엽)가 신경전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석호는 백찬미(최강희)를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달려갔다. 동관수는 윤석호를 가로막았고, "이만 돌아가시죠. 계약 해지하고 내쫓은 비서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득달같이 쫓아왔을까"라며 쏘아붙였다.

윤석호는 "내쫓은 적 없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고"라며 발끈했고, 동관수는 "그쪽에서 안 내쫓아도 내 쪽에서 철수야. 더 볼일 남았나?"라며 도발했다.

윤석호는 "어쩌나. 백찬미 보기 전까지 돌아갈 생각 죽어도 없는데"라며 못박았고, 동관수는 "과거는 맘속에 고이 간직하시고 그만 돌아가라고"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윤석호는 "누가 과거형이래. 난 현재 진행형인데"라며 백찬미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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