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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레이먼 킴♥' 김지우, 딸 루아나리 킴 전용기사 "얼른 나오세요"[★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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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뮤지컬배우 김지우(38)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 "라며 " "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콧구멍 때문에 눈이 4개 같다. 외계인 같은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지우는 형광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킴을 낳았다.

김지우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2001년 데뷔했지만 레이먼 킴과 결혼하고 득녀한 이후는 방송에는 거의 나오지 않고 주로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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