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마켓 온라인 쇼핑몰서 서울시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 식자재 쇼핑몰 덤마켓을 운영하는 정암코퍼레이션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서울시 재난지원금(지역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덤마켓은 지난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을 완료하고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바 있다.

김효중 대표는 "재난지원금 결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한식, 중식, 일식에 필요한 3천여가지 식자재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이나 마트를 방문하기 어려운 자영업자나 일반 소비자 누구나 덤마켓몰을 통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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