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28살 김 모 씨와 24살 이 모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두 사람은 흥신소를 하면서 얻은 정보를 제공해주겠다며 손석희 JTBC 사장을 속여 천8백만 원을 받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기 피해금을 보전해준다며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2천만 원을 받아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도 있습니다.
또 인터넷 사이트에 총기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리고 피해자들로부터 5백여만 원을 받아 일부를 조주빈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텔레그램에 마약 판매 허위광고 글을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해 3백여만 원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