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 |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정부형과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대상자 대부분에게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기준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은 관내 14만8천590 가구 중 14만 4천100가구가 신청해 938억원이 지급됐다.
신청률은 96.9%를 넘어섰다.
경남도와 공동 지원하는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아동 양육 한시지원금 신청률 99%이며 192억원이 지원됐다.
경남·진주형 지급대상 가구 중 미신청자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형 지원금은 5일 이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선불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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