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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네이처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하루와 새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오리 모형을 들고 서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화사하고 톡톡 튀는 헤어 컬러로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한 하루는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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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또한 금발의 헤어 스타일로 변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보여주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또 써클 라인을 따라 새봄의 얼굴이 점층적으로 나열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이처는 지난 1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새 앨범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치며 7개월 만의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M' 타이틀곡은 '어린애'로 오는 17일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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